리디클의 프로그램은 <관찰력 훈련을 위한 드로잉 수업>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이 수업은 아이들이 사물을 올바르게 관찰하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돕습니다. 리디클의 목표는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표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상상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캔버스에 옮길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드로잉 수업은 예술뿐만 아니라 삶의 시각을 넓히고, 감정과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리디클은 각 학생의 창의성을 존중하며,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미래의 예술가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최다혜 원장과 현보나 부원장은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경력을 쌓아온 동문이자 오랜 친구입니다.
최 원장은 패션, 시각,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 및 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현 부원장은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미술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런던의 현대미술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재직하며 깊이 있는 예술적 통찰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오랜 친구이자 동문으로서의 인연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참신한 미술 교육을 제공하고자 "리디클"이라는 공간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리디클은 단순한 미술 수업을 넘어,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매 회차마다 준비된 다양한 테마의 수업은 아이들이 미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리디클의 수업은 미술사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아우르며,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하는 복합적인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다혜 원장과 현보나 부원장의 경험과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리디클은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따뜻한 터전이 될 것입니다.

리디클은 전통적인 미술 교육의 틀을 벗어나, 책상이 없는 넓은 퍼포먼스 미술실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공간은 물리적인 제약이 없으며,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활동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리디클의 퍼포먼스 미술은 단순한 물감 놀이에 그치지 않고, 현대미술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기법을 접목시켜 더욱 심도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색깔과 질감, 형태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예술적 언어를 발견하게 됩니다. 과학과 미술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실험과 복합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학 반응을 이용한 색상 변화나 재료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한 창작 활동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그들의 호기심을 더욱 키워줍니다. 리디클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이를 통해 그들은 미술이 단순한 표현의 수단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을 탐구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의 감정과 생각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적 정체성을 형성하게 됩니다.

리디클의 퍼포먼스 미술실은 이렇게 아이들의 창의력과 자기 표현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리디클의 크래프트 수업은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즐거움과 섬세함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흥미로운 주제를 최우선으로 선정합니다.
이 수업은 단순한 미술 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편안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합니다.
크래프트 수업은 러프스케치(에스키스)작업으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최선의 작업을 추구하며 다양한 재료를 탐색하고 조작함으로써 손끝의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흥미로운 재료를 활용해 창작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며, 동시에 색채의 감각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리디클의 크래프트 수업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자기 표현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들의 미적 감각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리디클은 고전미술 화가부터, 현재 활동중인 국내외의 다양한 작가를 소개하며 오마쥬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분명합니다.
창의력 증진: 아이들은 기존의 작품을 분석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미술사 이해: 다양한 작가와 그들의 시대적 배경을 배우면서 아동들이 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고전과 현대를 비교하면서 각 시대의 특징과 변화를 체감하게 됩니다.
기술 습득: 오마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미술 기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화가의 기법을 따라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기술이 향상됩니다

비판적 사고: 아동들은 특정 작품을 오마주할 때, 왜 그 작가를 선택했는지, 어떤 요소를 강조하고 싶은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와 자기 표현 능력이 강화됩니다

자신감 향상: 자신의 작품이 다른 유명한 작가와 연결되면서 아이들은 자부심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그들의 작업이 인정받는다는 느낌은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협업과 소통: 그룹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면서 소통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공동작업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정서적 표현: 미술은 감정을 표현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오마주하면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만의 예술적 목소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